[일본사마귀약 추천] 사마귀 자가 치료로 없앤 후기
[일본사마귀약 추천] 사마귀 없애는 방법 / 사마귀 집에서 자가 치료 / 사마귀약 추천 / 수술없이 사마귀 치료 / 사마귀 제거 후기 / 사마귀 치료 방법 / 사마귀 제거 후 재생 관리 / 티눈과 사마귀 차이점 / 일본 티눈약
몸에 난 사마귀를 처음 발견했을 땐 티눈인 줄 알고 폭풍 검색을 했는데 티눈이랑은 조금 달랐습니다. 티눈은 한 군데에 힘이 집중되어 힘을 받는 부분에 주로 생기는 것으로 아프기도 하고 잘라내면 핵이 나오는데 사마귀는 잘라내면 여러개의 점이나 여러개의 검은 점이 나온다고 합니다. 또 사마귀는 감염질환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전염되거나 여러 개로 번식하여 퍼질 위험이 있습니다.
일단 티눈과 굳은살은 두께가 두껍지 않다면 각질을 녹여주는 살리실산이나 젖산을 도포하고 깎아낸 후 소독하면 된다고 합니다. 제가 올리는 것은 초기 단계나 심하지 않았을 때 제거 성공한 방법이니 각질층의 두께가 두꺼운 경우는 이런거 검색해서 보면서 자가 치료할 생각 말고 늦기 전에 병원에 가서 냉동 치료나 레이저 치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처음에 이걸 발견하고는 심하지 않은 상태라 일단 혼자 없애보자 싶어서 약국에 가서 사마귀 약을 달라고 했더니 티눈약을 주더군요. 티눈이나 사마귀나 싸는 약은 똑같다고 했습니다. 이 약을 써봐도 효과가 없어 다시 검색을 했는데 사마귀 자가 치료 후기 중 일본사마귀약이 효과가 좋다는 후기가 많았습니다. 특히 이보코로리 사마귀약(밴드, 액)이 효과 좋다는 후기가 많아 일단 주문을 해봤습니다.
사용 방법은 이보코로리액을 시간날 때마다 1방울씩 떨어뜨려 도포해주고, 며칠동안 꾸준히 도포하여 하얀색으로 변한 환부를 소독한 깨끗한 핀셋으로 벗겨내면 끝입니다. 목욕 후나 목욕 타월 등으로 환부를 따뜻하게 해서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라고 하는데요, 티눈도 마찬가지로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티눈은 심을 완전히 제거하지 않으면 재발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아픈 경우에는 무리해서 제거하지 마시고, 제거 후 피부는 자연스럽게 재생됩니다.
알레르기나 임산부, 당뇨병 등이 있는 분들은 사용 전에 의사와 상의하시고, 얼굴이나 눈 주변, 입술, 점막, 피부의 부드러운 부분이나 염증, 상처가 있는 부위는 사용을 삼가하시기 바랍니다. 또 물사마귀나 노인성사마귀, 생식기 사마귀, 일렬 사마귀, 군생 사마귀, 신체에 다발하는 사마귀에는 사용하지 말라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초기 사마귀라 액을 겹쳐 발라 도려내서 제거를 하긴 했는데, 면역력이 조금 떨어지거나 할 때 사마귀(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사마귀..) 올라오는 느낌이 들 때는 이보코로리액 말고 진마유 마유크림을 발라줍니다.
예전에 진마유 극찬하는 직장 동료가 있어서 사둔 건데, 건조한 피부 보습이나 진정, 그리고 미백에 효과가 좋다는 건 익히 알고 있었습니다. 사마귀 치료제를 검색하다가 진마유가 나와서 읭? 스럽긴 했지만 집에 있으니까 속는 셈 치고 발라봤는데 이게 진짜 효과가 좋았습니다. 게다가 티눈이나 사마귀 제거 후 패이고 깎인 피부의 재생에도 도움을 주어 좋았습니다. 위에도 적었지만 심한 사마귀는 반드시 병원에서 의사와 상담하시구요, 자가 치료 절대 하지 마세요. 저한테는 진마유가 잘 들어서 시간날 때마다 면봉에 콕 찍어 사마귀 난 부위에 발라주었더니 사그라드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 사마귀 제거할 때 약 때문에 검게 변한 주변 피부 재생과 미백에도 효과가 좋았습니다. 상처 부위와 그 주변에 색소 침착된 부위에도 꾸준히 발라주었더니 피부색이 돌아왔습니다. 아마 피부과 레이저 시술 후 패인 피부나 색소 침착된 부위도 바르면 효과가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제품이 일반 건강한 피부에는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몰랐지만 이렇게 아픈 피부에 효과가 있어 아주 만족스러운 소비였습니다. 과거의 나 칭찬해..!
어쨌든, 처음 사마귀가 생겨 어떻게 해야할 지 검색해보고 있는 분들께 도움에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후기를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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